2020-12-26
어이없네요.
아버지가 원래 드시던 거라서 주문했는데, 품절이라고 아버지께 연락이 갔다고 오늘 들었습니다.
더 좋은 거 배송시켜준다고 해서 아버지께서는 당연히 승낙 하셨고 오늘 제가 집와서 확인한 물건은 참..ㅋㅋ 제가 시킨 게 아니여서 뭐지 하고 찾아보니 거진 2만원이 차이나네요^^ 여기서는 6만원에 팔지라도, 시가는 4만원내외입니다. 상당히 불쾌합니다. 받아보자마자 이미 뜯으서서, 제가 확인했을 땐 이미 늦어 반품은 못 하네요^^! 잘 모르는 소비자한테 더 비싸고 좋은 거다라고 하면 당연히 소비자는 그 말을 믿습니다. 근데 받아보니 실상은 ㅎㅎ^^